'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동화 같은 이마 키스 '달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21 23: 11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박신혜가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이마 키스를 나눴다.
21일 오후 방송된 '상속자들' 14회에서는 이보나(크리스탈), 윤찬영(강민혁 분)의 재결합 파티에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차은상(박신혜 분)이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헬(김지원 분)은 일부러 은상을 파티장으로 호출했다. 그가 파티장에서 커피와 주스를 나눠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은상이 졸부가 아닌 가정부의 딸임을 폭로하려 했던 것. 은상 또한 라헬의 이러한 의도를 알고 담담히 정체를 밝히려 했다.

은상은 결국 "나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전학왔다"며 아이들 앞에서 고백했다. 역시나 반응은 차가웠다. 그에게 따가운 시선이 꽂힌 것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처음에는 불같은 화를 내던 김탄(이민호 분)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떳떳해지겠다는 은상의 말에 납득했다. 그리고 담담히 은상의 고백을 들었고, "하도 센 척해서 괜찮을 줄 알았더니"라면서 은상의 편에 섰다. 탄의 태도에 분위기도 어느 정도 수습되는 듯 보였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라헬은 파티장에서 사라졌다.
음악이 흐르고 은상에게 다가간 탄은 그가 입고 있던 앞치마의 매듭과 머리끈을 풀었다. 탄은 은상에게 "반갑다. 사배자 차은상. 난 서자 김탄이다"라면서 진심으로 그에게 한발짝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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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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