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스쿨’ 이창훈 아내, “남편 잔소리 스트레스였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1.21 23: 38

‘남편스쿨’ 이창훈이 잔소리 남편으로 등극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이창훈이 집안일을 하고 있는 아내에게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창훈은 아침부터 빨래를 널고 있는 아내를 도와 함께 빨래를 널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뿐. 이창훈은 소파에 앉아 있으면서도 아내에게 시선을 집중하며 “빨래를 잘 털어라”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아내는 빨래를 탈탈 털어 널었지만, 이창훈은 못마땅한 듯 빨래를 직접 털어 널었다. 이에 그의 아내는 “남편이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창훈의 아내는 아침식사로 카레를 준비했다. 이때 이창훈은 카레에 들어가는 야채 검사를 시작, “감자가 좀 크다. 아기가 같이 먹으려면 이렇게 잘라서는 안 된다”라고 잔소리했다.
결국 이창훈의 아내는 “남편이 살림을 잘 한다. 음식도 잘하고 본인이 아는 게 많으니까 잔소리를 엄청 많이 한다”라며 자신을 아이 취급하는 이창훈 때문에 옛날에는 한마디씩 할 때마다 스트레스였음을 고백했다.
이 같은 이창훈의 모습에 정준하와 박준규는 “이창훈이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다"고 입을 모아 야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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