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와 MBC '메디컬탑팀'이 치열한 2위 경쟁 중이다. 이들은 단 0.1% 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박빙 승부에 돌입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 된 '예쁜 남자' 2회는 전국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8.9%의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에서 퇴장한 전작 '비밀'의 후광효과를 받지 못한 '예쁜 남자'는 MBC '메디컬 탑팀'(6.0%)과 양보없는 2위 경쟁에 돌입했다. '메디컬탑팀'은 지난 방송분(5.7%)보다 0.3% 포인트 상승하며 바짝 따라붙었다.

만년 꼴찌에 머물며 애국가 시청률을 기록하던 '메디컬탑팀'이 '예쁜 남자'와의 경쟁에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비밀' 종영 이후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상속자들'은 지난 방송분(20.6%)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22.1%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예쁜 남자'에서는 첫 등장한 최다비드(이장우 분)가 우연히 만난 김보통(아이유 분)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홍유라(한채영 분)는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박기석(독고영재 분)의 서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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