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日서 첫 공식 이벤트 개최..데뷔도 전에 '핫'한 관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27 20: 23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식 이벤트를 개최한다.
27일 YG에 따르면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는 오는 12월 2일 오사카의 거대 쇼핑몰인 센리 세루시에서 '헬로! 위너(Hello! WINNER) 행사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위너는 YG가 빅뱅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5인조 남자그룹으로 지난 10월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ho Is Next)'에 출연, A팀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연습생 그룹 B팀과 함께 노래와 댄스, 작사작곡 실력 등을 겨누며 경쟁을 벌여왔다. 이후 이들은 B팀과의 경쟁 끝에 최종 승리를 얻었고,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위너는 빅뱅의 6대 돔투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4만 여명의 관중 앞에서 이미 국내에서도 '윈'의 파이널 배틀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자작곡 '고 업(Go Up)과 자신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 등 2곡을 일본어 가사로 열창하며 YG의 실력파 댄스&보컬 그룹으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10월 중순 국내에서 열린 하이터치회에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 이벤트 현장에 3,000여명의 팬들을 끌어모으며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식 이벤트에서는 멤버들의 토크타임과 현장을 찾은 팬 300명을 추첨해 '헬로(Hello)! 카드'라는 자기 소개 카드를 선물 할 계획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일본의 한 관계자는 "이번이 위너의 일본 첫 공식 이벤트다. 위너가 결정되자 일본 내 6대 스포츠 지들이 이들의 탄생을 대서특필했다. 이들의 존재감은 한국뿐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면서, "돔무대와는 달리 가까이서 위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빅뱅의 6대 돔투어에 합류 중이며, 오는 29일과 30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