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열애 11년만에 부부..소이가 부케받아(종합)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9 14: 59

[OSEN=임승미 인턴기자] 연예계 공식커플인 가수 조정치, 정인이 열애 11년만에 결혼하게 됐다.
29일 오후 KBS 2FM '조정치 & 하림의 두시' 공식 트위터에는 "조정치와 정인.. 드디어 '진짜!' 부부가 됐습니다. 그 역사적인 현장에' 치림의 2시' 제작진이 함께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두 분! 행복하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3분 가량의 짧은 동영상 속에는 서울 마포구청으로 혼인신고를 하러 온 조정치와 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택시를 타고 온 두 사람은 진지하게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며 정식 부부가 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영상에는 혼인신고 증인으로 참석한 가수 소이가 정인이 던진 부케를 받으며 두 사람의 결혼을 기뻐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소이는 "정치오빠, 정인아 너무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법적 부부가 되었는데 이렇게 기쁜날 제가 같이 함께 하게 되서 너무 영광이에요. 내가 증인으로 이자리에 한만큼 절대 헤어지지 말고 오랜시간 함께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빨리 아이도 낳고 정인이 화이팅!"이라며 두 사람의 혼인신고를 축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드디어 정식부부가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정치오빠 이제부터가 시작이에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대중 역시 오랜 연애의 결실을 맺은 두사람에 축복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정인은 이달 초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정인은 “올해 안에 무조건 (결혼을) 할 계획이다. 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가족끼리 서로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2010년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처음 알려지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11년 전 처음 만난 이들은 올해 초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하며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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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 하림의 두시'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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