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김준수 "장진과의 호흡, 많은 것 배우고 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29 15: 33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디셈버'를 통해 장진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디셈버' 연습현장 공개에서 뮤지컬 첫 연출에 임하는 장진에 대해 "처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더 많이 아신다. 연기적인 요소가 녹아있는 뮤지컬이기에 감독님과 작업하게 돼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수는 "지금까지 했던 배역이 오저에게는 추상적이었다. 오스트리아 궁전의 생활 같은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연기했었다"면서 "('디셈버'에서) 현실적인 배역을 맡고 그런 스토리를 표현해보려 하니 어색했던 것이 없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곧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그만큼 살아있는 배역을 맡게 돼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제 자신에게 저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셈버'는 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로 1980년대 대학가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김광석의 노래와 장진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6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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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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