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꿈에 수지 등장…정말 창피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1.29 23: 35

가수 성시경이 꿈에 수지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잘 자라줘서 고마운 얼짱 동창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성시경은 “동창분이 예쁠 것 같다. 잘 자랐을 것 같다”며 자신은 얼마 전에 꿈에 수지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새벽에 깼는데 너무 창피했다. 꿈에서 수지가...”라고 운을 뗐다.

신동엽이 “그 이상 이야기하지 마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하자, 성시경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수지가 날 좋아해주는 꿈이었다. 미쳤지. 손 잡고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시경은 “깼는데 아까워서 연결시키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동엽과 허지웅은 “그럴 때는 5분 안에 자면 연결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수지가 꿈에 나와 창피했던 이유가 수지가 94년생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은 “우루과이 라운드 때 태어난 애가 지금 스무 살이야?"라며 허탈, 성시경에게 "정말 나쁘다”고 비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