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배우 곽도원에게 밀려 악역을 못한다는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호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 참석, "곽도원에게 밀려 악역을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일부러 악역을 피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매력적인 악역이라면 얼마든지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매력적인 악역이) 곽도원한테 다 가버려 도전할 기회가 오지 않는다"라면서 "곽도원의 얼굴에 압도를 당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곽도원은 "부드러운 턱선 때문에 악역이 들어오는 것 같다"며 "요즘 장염이 걸려서 턱선이 날렵해 졌다"고 불만을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1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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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