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카디프 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랭킹 256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5라운드까지의 선수들 활약을 종합해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를 발표했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는 선수들의 활약을 점수로 매겨 순위로 기록한 것으로 선수 랭킹을 책정한 것이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 따르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기록된 것은 김보경이다. 김보경은 총점 77점을 받아 지난 14라운드 241위보다 15계단 하락한 256위에 기록됐다. 한국인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이며, 팀 내 12위다.

기성용(선덜랜드)이 그 뒤를 이었다. 62점을 기록한 기성용은 지난 라운드(289위)보다 4계단 오른 285위에 기록됐다. 팀 내 10위다. 기성용의 팀 동료 지동원(선덜랜드)은 11점을 기록해 392위, 팀 내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아스날)은 출전 기록이 없어 선수 랭킹이 산정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는 지난 라운드 3위였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차지했다. 시즌 초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던 수아레스는 출전 경기 수가 경쟁자보다 4~5경기 적지만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2위)와 아론 램지(아스날, 3위)를 모두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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