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아듀 해군2함대, 예고대로 이외수 강연 편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5 18: 44

‘진짜사나이’가 예고한대로 해군 2함대에서 녹화했던 이외수의 강연을 편집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해군 제 2함대 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해군 2함대 요리대회와 이별 장면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이외수의 강연은 예고한대로 편집됐다. 앞서 ‘진짜사나이’는 지난 달 중순 녹화 당시 이외수의 강연을 촬영했다. 하지만 이외수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올린 트위터 글이 뒤늦게 논란이 일면서 결국 제작진이 통편집을 결정했다.

당시 ‘진짜사나이’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이 심사숙고 끝에 이외수 씨의 강연을 편집하기로 했다”면서 “강연을 편집하는 것이 전사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의라고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도와 다르게 유가족에게 상처를 안긴 것 같아 죄송하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정들었던 성남함과 참수리호 장병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샘 해밍턴은 선임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눈물을 보였다. 김수로는 힘찬 격려와 응원을 하며 해군 2함대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룬 ‘진짜사나이’는 현재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류수영, 장혁, 손진영, 박형식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서해 NLL를 사수하는 해군 2함대와 육군 백골부대 GOP에서 군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내레이션은 방송인 배철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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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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