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시지 담배 교육..이리 섹시해도 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9 14: 16

배우 이연희가 소시지로 담배 피는 법을 가리치는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켜ㅛ다.
이연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김형준 역의 이선균에게 담배를 가르치는 연기를 했다.
이 장면은 오지영(이연희 분)과 김형준의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 학교 운동장을 살랑살랑 춤추며 걸어가는 지영의 모습에 반한 형준이 지영의 얼굴 한번 보겠다고 피우지도 못하는 담배를 사러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영은 어리바리한 형준의 모습에 한눈에 피지도 못할 담배를 사러 왔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내가 담배 가르쳐줄까?”라며 당돌한 제안을 하고 형준은 그 제안에 홀딱 넘어가게 된다. 두 사람은 집 근처 공터에서 실제 담배가 아닌 ‘소시지 담배’를 가지고 야릇한 흡연 연습에 심취했다.
이연희는 극중에서 담배에 불 붙이기부터 필살기인 필터 정리, 담배연기 들이키기까지 담배 피우기에 대해 능청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완벽한 강의를 한 것. 그는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섹시한 표정과 말투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시청자들은 “소시지로 기껏 가르친 다음 담배 못 핀다고 눈웃음 치는 이연희한테 완전 빠졌다”, “이 장면 보고 정말 예쁘다는 소리 나옴”, “두 사람 왜 이렇게 귀엽냐”, “진짜 귀엽게 섹시하고 귀엽게 야하다”며 소시지 담배 장면에 열광하고 있다.
이선균과 이연희의 설레는 감정과 함께 1997년과 1980년대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한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19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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