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배우 장동건과 다시 한 번 작품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우빈은 24일 SBS를 통해 "드라마 촬영할 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저 뿐 아니라 부모님도 팬이신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같은 작품에서 다시 한 번 뵙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장동건 선배님과 한 번이라도 같이 연기호흡을 맞추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2012년에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뵐 수 있었다"면서 "그리고 올해에는 영화 ‘친구’에서는 친아버지로 설정된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며 장동건과 자신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우빈은 2013 SBS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된 소감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몇몇 시상식에는 참석했지만, 연기대상은 처음이라 영광이면서도 신나고 떨린다"며 "더구나 MC자리라 많은 선배님들 앞에 서는 게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남은시간동안 많이 준비해서 이휘재선배님과 이보영 선배님을 따라서 열심히, 그리고 매끄럽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우빈은 이휘재, 이보영과 함께 오는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13 S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았다.
mewolong@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