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스페인 SPA브랜드 자라(ZARA)도 세일에 돌입했다. 최대 60% 할인에 연장영업까지 예고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자라 공식 홈페이지는 26일부터 전국 자라매장에서 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세일 행사는 최대 60%까지 할인되며, 재고에 따라 할인 폭이 변경된다. 자라 세일을 통해서 셔츠와 바지류는 5만원대에, 코트는 10만~2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반까지 매장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자라는 1년동안 여름과 겨울 단 2차례에만 시즌오프 세일이 진행돼,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다.
자라 세일기간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지만, 인기 품목은 빨리 소진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라 세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자라, 세일 꼭 오늘 가야겠다" "자라 세일 놓치고 싶지 않아" "자라 세일이 돌아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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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홈페이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