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43.2%, 국민드라마 또는 막장의 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13 07: 44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은 전국 기준 4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6%)보다 5.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왕가네 식구들'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0.7%에서 2.5%포인트 상승,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왕가네 식구들'이 점차 권선징악의 스토리가 완성돼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특히 방송 초기부터 시청자들의 원성을 들어온 수박(오현경 분)의 몰락이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겨주며 흥미를 돋우고 있다.
막장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지닌 이 드라마는 이제 종영까지 10회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 '막장의 힘'이 '왕가네 식구들'의 시청률을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애인에게 배신당한 수박이 집문서를 사기당하자 결국 이사를 하는 왕가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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