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하의 실종 팬티녀 시선 집중!'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1.13 12: 20

[OSEN/WENN 특약] 12일(현지시간) 매년 진행되는 '2014 바지 안 입고 지하철타기'(2014 No Pants Subway Ride) 행사가 올해 가장 먼저 미국 뉴욕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하의를 벗고 팬티만 입은 여성이 지하철에서 하차하고 있다.
매년 60개 이상의 도시에서 진행되는 '바지 안 입고 지하철타기'(No Pants Subway Ride)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는 연례 행사이다.

뉴욕 지하철,'하의 실종 팬티녀 시선 집중!'

매년 1월 열리는 '바지 안 입고 지하철타기'(No Pants Subway Ride) 행사는 미국 뉴욕의 즉흥단체 임프라브 에브리훼어(Improv Everywhere)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장소에서 이색적인 이벤트를 연출함으로써 무미건조한 일상생활에서 웃음을 일으키는 목적을 두고 하는 행사이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이 너무 타이트한 언더웨어나 티팬티등 불쾌감을 줄수 있는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이 유일한 요구사항이라고 전하며 참가자들은 지하철에 올라타 갑자기 바지를 벗고 아무렇치도 않은 행동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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