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슴앓이춤 수정 결정.."수위 낮춘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21 15: 03

노출 없이도 섹시하다는 걸 증명하며 화제를 모은 걸그룹 달샤벳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모았던 '가슴앓이' 춤을 수정하기로 했다.
'가슴앓이'은 변심한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하다는 뜻으로 가슴께를 문지르며 귀엽게 불만을 토로하는 동작. 달샤벳은 지난 18일 MBC '쇼!음악중심' 방송부터 이 동작을 조금 바꿔서 수위를 낮추기 시작했다.
최근 컴백했던 걸그룹 중 가장 노출이 없고 선정적인 분위기를 없앴던 달샤벳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달샤벳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한 몸매가 약간의 포인트도 '크게' 섹시해 보이게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OSEN에 "노출 없는 섹시함을 내세웠지만, 일각에서 이 안무도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위를 낮추고 보다 건강한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이번 신곡 'B.B.B'를 통해 기존 깜찍발랄한 섹시함에서 여성스럽고 세련된 섹시함으로 이미지를 바꿔 인기를 끌고 있다. 신사동 호랭이가 만든 이 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빅 베이비(Big baby)’라고 표현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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