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동계올림픽 중계로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KBS에는 밀렸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가 지난 10일 9시 16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 21분까지 중계한 '소치 201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SBS는 10%를 넘으며 의미있는 성적을 거뒀으나, KBS '동계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15.0%)에 밀리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차지했다. 22.7%를 기록한 '기황후'는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20%대를 유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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