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오늘(11일) 이상화 경기에도 '따뜻' 감동주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11 08: 25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에 나섰던 강호동이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한 번 더 따뜻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강호동은 11일 오후 11시 30분경(한국 시간) 진행되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 스페셜 중계 위원으로 활약할 계획. 이 경기에는 그가 응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김현영, 박승주, 이보라 선수가 출전한다.
애초 강호동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러 소치에 가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지난 9일 존박, 박성호, 줄리엔강과 함께 소치로 출국했고,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스페셜 중계위원으로 발탁돼 색다른 재미를 줬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진행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따뜻한 격려를 비롯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며 명쾌한 해설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이상화 선수의 경기에서 역시 이같은 '강호동식 감동 해설'을 펼치며 타 올림픽 중계 방송과 차별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친분이 있는 이상화 선수의 경기에 특유의 유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할 것으로 보여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결과, 4위 모태범 (69.69), 18위 이규혁 (70.65), 21위 김준호 (70.857), 22위 이강석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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