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향상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허경환을 놀라게 한다.
허경환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어머니와 고향 통영에서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촬영하던 중 어머니의 발전된 요리를 맛볼 계획.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허경환 어머니는 바쁜 스케줄에도 통영에 내려온 허경환을 위해 밥상을 준비했다. 이날의 메뉴는 동태 찌개. 그의 어머니는 이와 관련해 찌개의 기본 재료인 채소를 손질하는 것부터 신들린 듯한 칼솜씨를 발휘하는 등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준비해 푸짐한 밥상을 차려냈다.

허경환 역시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보이며 오랜만에 맛보게 된 '어머니의 밥상'에 무척 설레는 모습이었다고. 그는 어머니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에 감탄을 연발, "30년이면 요리 늘 때도 됐다. 30년 동안 기억에 남는 엄마의 요리는 김치찌개 뿐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맘마미아'에는 허경환 모자를 비롯해 방송인 오상진, 의사 양재진의 싱글남이 어머니와 함께하는 24시간을 그려낸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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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