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다니엘, 글로벌 소속사서 새 출발..'빅맨' 도약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13 09: 01

배우 최다니엘이 새로운 작품과 함께 새 둥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BIG MAN, 가제)’을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최다니엘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로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최다니엘은 매니지먼트 Awana를 새 둥자로 선택했다.

[단독]최다니엘, 글로벌 소속사서 새 출발..'빅맨' 도약

Awana매니지먼트는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분야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최다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Awana측은 최다니엘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그가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다질 수 있게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키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최다니엘은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빅맨(BIGMAN, 가제)’(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후계자 강동석 역을 맡아 연기 변신한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 2012 SBS 드라마 ‘유령’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이후 2013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등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상황. 약 1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 최다니엘이 ‘감동 복수극’인 ‘빅맨(가제)’에서 펼쳐낼 정극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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