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라디오에 초대할 계획"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3 15: 00

라디오 DJ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인 개그맨 윤형빈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경미는 13일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진행하는 근황을 전하며 "윤형빈이 라디오에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경미는 "주변에서는 '윤형빈이 한 번쯤은 아내가 진행하는 방송에 나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많이 말씀하신다. 그래서 윤형빈을 한 번 초대하려는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윤형빈의 격투기 우승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나는 나한테 이야기가 집중되는 게 쑥스럽다"며 "라디오에서 윤형빈을 만나면 너무 쑥스러울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정경미는 지난 11일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또 윤형빈은 지난 9일 로드FC 데뷔전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 4분 11초 만에 TKO 승리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 2월 22일 결혼한 개그계 대표 커플이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두시만세'로 데뷔 이후 첫 도전한 DJ 활동에서 편안한 입담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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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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