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송창의-손여은, 실제로는 친해요..'달달 스킨십'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5 14: 26

배우 송창의, 손여은이 달달한 스킨십을 담은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공개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현장 사진에는 애틋한 감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송창의, 손여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극에서 애정 없는 재혼부부 정태원-한채린 역을 맡아 아슬아슬 결혼 생활을 소화하는 중. 섬세한 감정 표현과 짙은 눈빛으로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창의와 서늘한 ‘밉상녀’의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남편 정태원 앞에서는 다시 ‘천사표 요조숙녀’가 되는 손여은이 환상의 앙상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태프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7일 경기도 탄현에 위치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세트장에서 송창의와 손여은은 서로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펼치는 장면을 소화했다. 부끄러워하며 남다른 긴장감을 드러낸 손여은은 몇 번의 연습 끝에 NG없이 촬영을 끝마쳐 스태프들의 장난 섞인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송창의 역시 손여은의 옆에서 계속 눈빛과 대사를 맞춰주는 배려심으로 현장을 달궜다.
극 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훈훈한 두 사람의 호흡에 스태프들은 “이젠 진짜 부부 같다. 극 중 에서도 지금 같이 다정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농담을 건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여은은 “송창의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딱딱해질 수 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재주가 있다”며 “어색할 수 있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배려를 많이 해 주고 있어서 항상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 PD는 “두 사람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찰떡 호흡을 뽐내고 있다”며 “새로운 갈등과 예상치 못한 전개 속에 송창의와 손여은이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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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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