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가 OST 표절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18일 OSEN에 영화 OST가 ‘한번 더’가 페퍼톤스가 2005년 발표한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상한 그녀’ OST ‘한번 더’가 페퍼톤스의 ‘레디 겟 셋 고’와 코드 진행 도입부부터 노래파트까지 흡사하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되며 표절논란이 일었다.

‘한번 더’는 극 중 심은경이 부른 곡으로 한상우와 모그가 작곡했으며, 그룹 B1A4 멤버 진영, 이은주, 황동혁이 작사, 한승우와 김수영이 편곡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이 난생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코미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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