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오늘(20일) 개봉..’겨울-수상한’ 독주 깨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20 08: 02

할리우드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최후의 날(이하 ‘폼페이’)’이 드디어국내 영화 팬들을 찾아오면서 과연 쌍끌이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과 ‘수상한 그녀’를 막을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상 최대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한 순간에 소멸된 도시 폼페이를 영화화한 ‘폼페이’가 20일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화산 폭발, 그로 인한 지진, 해일 등을 실감나는 영상으로 표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폼페이’가 드디어 개봉하면서 이제 관심사는 과연 ‘폼페이’가 ‘겨울왕국-수상한 그녀’의 양강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일단 시작은 좋다. 20일 오전 현재 ‘폼페이’는 실시간 예매율15.5%(이하 영진위 기준)을 기록하며 2위를달리고 있다. ‘수상한 그녀’의 13.3%를 제친 기록이고 ‘겨울왕국’의 18.4%를 바짝 뒤쫓는 기록이다.
또한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통 재난 블록버스터인데다가 재난영화로는 처음으로 3D영상을 선보인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어 흥행 성적을 기대케 한다.
한편 ‘폼페이’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연출했던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 역을 맡았던 킷 해링턴과 ‘슬리핑 뷰티’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에밀리 브라우닝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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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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