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역시 천송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20 09: 48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의 결혼을 꿈꾸던 천송이(전지현 분)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행복한 상상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이는 민준에게는 미리 말하지 않은 채 친구 홍사장(홍진영 분)과 함께 웨딩 숍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천연덕스럽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이처럼 우아한 모습과는 달리 코믹한 대화가 이어졌다. 홍 사장은 홀로 들뜬 송이에게 "근데 너 합의는 하고 나서 이 짓을 하는 거냐"며 "떡줄 마음 없는데 혼자 김칫국 원샷 하는 것 같다"고 핀잔을 줬다.
이에 송이는 "합의 한 거나 마찬가지다. 멀리 가기로 했었는데 나 때문에 포기했다"면서 입을 삐죽댔다. 그러자 홍사장은 "그 쪽 입장에서 가야하는 이유가 있어서 간다고 했던 것 아니냐"며 "네가 울고불고 매달리고 그런 건 아니고?"라고 응수했다. 그 순간 송이는 울며 민준에게 매달렸던 과거를 떠올리고 무안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별그대' 전지현, 웨딩드레스 정말 잘 어울려", "'별그대' 전지현, 저렇게 예쁘니 안 반하고 배기나", "'별그대' 전지현, 빨리 도민준과 결혼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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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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