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밴드 씨엔블루는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정용화 씨도 김연아 씨를 응원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다치지 않고 무사히 오늘 프리 경기를 마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김연아에게 응원을 보냈다.
개그맨 지석진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 선수 프리시간 새벽 3시 46분께라는데 열심히 응원합시다. 오늘 연아 선수 최고의 적은 소트니코바도 코스트너도 아니고 심판이라는 불편한 진실. 피겨여왕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방송인 전현무 역시 트위터에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경기 후, "이건 올림픽인가? 김연아 갈라쇼인가? 그냥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김연아의 무대.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에 황홀하면서도 마지막 쇼트라니 또 너무도 슬플 뿐! 최고다!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배우 유진도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스러운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선수 정말 아름답다. 역시 급이 달라. 백 번을 봐도 좋을 듯. 사랑스러워. 부담 갖지 말고 마지막 프리도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연아를 향한 열렬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하림과 조정치는 특별한 방식으로 김연아에게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진행하고 있는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서 평소 김연아가 연습 때 들으면 기분 좋은 곡으로 꼽은 '커피가 좋아'를 선곡했다. 하림은 "김연아 선수에게 기분 좋은 기운을 보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개그우먼 김지민과 박지선, 배우 이준기, 가수 이효리,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안도미키 등이 SNS 메시지로 김연아의 경기를 응원했다.
한편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지난 20일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74.92로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프리 프로그램 4조 6번째 순서로 빙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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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씨엔블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