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신부' 이홍기, 시크+냉정 재벌2세 '강렬 첫등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2 20: 49

'백년의 신부'의 이홍기가 시크하고 냉정한 재벌2세 캐릭터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 1회분에서는 최강주(이홍기 분)가 유학에서 돌아와 약혼녀 장이경(양진성 분)을 만나고 회사를 위해 소름 끼칠 정도의 냉정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홍기는 태양그룹의 장자이자 학벌, 외모, 능력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재벌2세로 첫사랑에 실패한 아픈 상처 때문에 사랑보다 일에 더욱 매진하는 인물 최강주 역을 맡았다. 최강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는 차가운 남자다.

유학에서 돌아온 강주는 화려한 환영식에 기분 나쁜 표정을 했고 이경이 준 꽃다발을 받고 비웃음을 날리며 이경을 지나쳤다.
또한 강주는 이경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했고 이경이 "내가 꼭두각시냐"며 기분 나빠하자 강주는 "맞아. 꼭두각시 인형. 그걸 아직도 몰랐냐. 보통 사람들이 하는 유치한 사랑놀이 기대한거냐"고 독설을 날렸다.
또한 백화점에 가서는 자신의 동생이 속해있는 그룹의 사진이 걸려있자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재계약을 취소하라고 하고 인포메이션 데스크의 직원이 담배를 피우는 걸 알고 그 자리에서 해고시켰다.
그간 발랄한 캐릭터를 맡아왔던 이홍기는 시크하고 냉정한 재벌남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 속에서 피어난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실한 사랑이 동화처럼 그려질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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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백년의 신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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