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준케이, '대지의 항구' 열창에도 백퍼센트에 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1 18: 34

그룹 2PM의 준케이가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지만 그룹 백퍼센트에 패했다.
준케이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서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열창했다.
이날 준케이는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노래 초반에는 무대 위 의자에 앉아 애절하면서도 구슬픈 분위기를 연출하며 차분하게 노래를 했다. 중반부터는 분위기를 바꿔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백퍼센트가 40명을 동원해 절도 있는 태권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준케이는 좀 더 흥겨운 무대였다.

무대를 본 정재형은 "준케이 버전 '대지의 항구였다. 원래 아버님들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편곡이 준케이와도 잘 어울렸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이번 대결에서는 백퍼센트가 352점을 받으며 1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는 가수 김종서, 유리상자 이세준, 홍경민, 유미, 2PM 준케이, 장미여관, 백퍼센트가 출연,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 양희은의 '상록수',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인순이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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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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