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장미여관, '상록수' 태극기 퍼포먼스로 백퍼센트에 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1 18: 50

밴드 장미여관이 태극기 퍼포먼스를 연출해 감동을 주며 1승을 차지했다. 
장미여관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서 김민기의 곡인 '상록수'를 열창했다.
이날 장미여관은 노래 제목인 '상록수'에 맞게 초록색 조명 아래 섰다. 경건한 분위기로 시작하는 음악과 장미여관의 묵직한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무대 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합창단이 등장해 웅장함을 더했다.

특히 육중완은 무대 마지막 '아리랑'을 부르며 대형 태극기를 들고 등장, 관객들도 작은 태극기를 들고 흔들며 장미여관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장관을 연출했다.
결국 장미여관은 409점으로 352점을 받은 백퍼센트를 꺽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는 가수 김종서, 유리상자 이세준, 홍경민, 유미, 2PM 준케이, 장미여관, 백퍼센트가 출연,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 양희은의 '상록수',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인순이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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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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