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참 좋은 시절'의 인기 비결은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도 한 몫 한다.
'참 좋은 시절'은 5일 지방 합숙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싱그러운 웃음을 터뜨리는 분위기를 알렸다. ‘참 좋은 시절’이 경주에서 촬영되고 있는 만큼, 배우들은 일주일에 3~4일 정도를 경주에서 머물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
이로 인해 장기간 합숙을 방불케 하는 촬영이 이뤄지고 있지만, 배우들은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현장을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작품의 완성도를 드높이기 위해 빈틈없는 촬영 준비는 물론, 새벽까지 이어지는 야외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서로의 기운을 북돋는 열정을 뿜어내고 있는 것.

특히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 배우들은 회를 거듭하면서 더욱 친근하고 격의 없는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전언. 이들은 촬영장 한 편에서 소소한 농담을 나누며 박장대소를 터뜨리는가 하면, 오누이처럼 티격태격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를 그려내는 중이다.
‘참 좋은 시절’의 무게 중심축인 윤여정은 쉬는 시간마다 스태프들을 독려한다고. 또 그는 김지호, 최화정, 김광규, 김상호 등 후배 배우들을 향해 연기에 관한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대본을 들고 연습을 이끌어가는 등 든든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작진 측은 “젊은 배우들부터 관록의 중견 배우들까지 각별한 마음 씀씀이와 베테랑 배우다운 자세로 ‘참 좋은 팀워크’를 이어가고 있다”며 “배우들의 부단한 책임감과 열정이 녹아있는 ‘참 좋은 시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경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영상과 배우들의 찰진 호연이 어우러지면서 안방극장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5회 분은 오는 8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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