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나영석PD, 스페인 택한 이유 “단계적 배낭여행”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05 15: 24

나영석 PD가 세 번째 여행지로 스페인을 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5일 서울 마포구의 한 모임센터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기자간담회에서 “배낭여행 프로젝트인데 어쨌든 배낭여행 가시는 분들이 가시는 곳을 단계적으로 밟아 나아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스위스가 처음 배낭여행 하는 분들이 가는 지역이고 대만은 일부러 아시아권으로 가자고 해서 간 것”이라며 이전 여행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스페인 같은 경우는 사실 유럽에서도 끝 쪽에 있다”며, “멀기도 한 만큼 첫 여행지 보다는 중급 배낭여행지라고 생각해서 정했다”고 차근차근 설명을 이어나갔다.

나영석 PD는 또, “스페인은 유럽과 비슷하면서 다른 점이 있다”며 스페인 자체에 대한 매력을 말했다. 그는 스페인이 “아랍에서 영향을 받았고, 이슬람의 영향을 받은 성당도 있다”며 방송에 다양한 스페인의 문물이 나올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그는 스페인의 날씨가 좋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건 견뎌도 추운 건 힘들어하는게 있어서 유럽에서 기후가 온화한 곳을 골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이순재와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의 여행기를 담았다.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스페인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sara326@osen.co.kr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