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임주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바얀후두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에 이은 타환(지창욱 분)의 새로운 황후로 등장을 알린다. 임주은이 맡은 바얀후두는 백안(김영호 분)의 조카로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면서 후궁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은 인물이다.

그녀는 정실황후임에도 불구하고 황제의 사랑을 빼앗기자 속으로 칼을 갈며 마하를 차기 황제로 세워 자신의 한을 풀고자 그를 부추기면서 기승냥과 대립해 극의 긴장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기황후’에 활기를 불어넣을 임주은은 앞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빼어난 미모를 지닌 교사 전현주 역으로 최진혁과 애절한 로맨스를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
2005년 KBS 드라마시티 ‘포카라’로 데뷔한 임주은은 영화 ‘폭풍의 언덕’, ‘백림’,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혼’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2년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랑사또전’에서 열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임주은 기황후 합류 기대된다”, “임주은 기황후 합류, 하지원과 대립 어떨까”, “임주은 기황후 합류, 연기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끈 임주은이 ‘상속자들’ 이후 차기작으로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택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극 후반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그녀가 어떤 매력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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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