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준비를 하는 애프터스쿨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은 여성 멤버들 사이에 감쪽같이 숨어들어가 사진에 함께 했다.
8일 오후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음악중심’ 400회 특집! 우리는 플레디스 패밀리! 가희, 애프터스쿨, 유이…그리고 누구?(We are PLEDIS Family! KAHI, AFTER SCHOOL< U-ie…and WH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색 제복 스타일의 상의와 흰색 숏팬츠를 입고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룹을 ‘졸업’한 구 멤버 가희도 함께 의상을 입고 있는데, 뒤에는 렌의 여장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렌 자연스럽다”, “왜 유이는 의상이 다른가”, “퍼포먼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가희, 렌은 이날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렌은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과 함께 ‘보이스데이’로 변신, 걸스데이의 ‘섬씽(Something)’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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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