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모델 변신, 원피스 입고 ‘낭랑 18세 매력발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0 17: 00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모델로 변신, 소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안겨준 여자 쇼트트랙 5인방인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촬영에 참여했다.
이들은 타이트한 경기복을 벗고 본래 나이 모습으로 돌아갔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파스텔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빙상 위를 질주하던 동일인물들이 맞는지 고개가 절로 갸우뚱해진다.

운동으로 다져진 보디라인은 러블리 스타일도 척척 소화해냈다. 고글 뒤에 숨겨두었던 특유의 장난기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스튜디오에선 유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심석희는 안경을 벗고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쇼트트랙 5인방은 5인 5색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다. 팀의 믿음직한 리더인 조해리 선수는 “더 배워야 할 것, 못해본 것, 그 동안 놓친 것들을 해보고 싶다”라며 스물아홉 운동선수의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공상정 선수는 “수련회나 수학여행같이 밤새 비밀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어요”고 18세 소녀의 눈을 반짝이기도 했다.
쇼트트랙 5인방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삶과 운동에 대한 가치관이 담긴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angsj@osen.co.kr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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