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75주년..'배트맨 VS 슈퍼맨' 탄생한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3.28 08: 10

'배트맨'이 탄생한 지 75주년이 됐다.
DC 코믹스의 배트맨이 지난 1939년 처음 등장한 후, 올해 75주년을 맞았다. 이에 워너브라더스와 DC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트맨의 75주년 로고를 공개하는 등 배트맨의 특별한 해를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 중이고 최근 계획들을 발표했다.
DC코믹스 공개한 배트맨과 배트맨의 팬들을 위해 수립한 계획들을 살펴보면, 우선 7월 23일 배트맨의 날 지정이 있다. 팬들에게 배트맨 스페셜 에디션 만화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락스테디(Rocksteady)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배트맨 비디오 게임 '아캄 나이트'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사상 처음으로 1966 배트맨 시리즈의 TV판을 공개한다. 팀 버튼의 배트맨 25주년 기념판 에디션 발매는 올 가을로 예정돼 있다.
TV채널 폭스(FOX)에서는 1시간 분량의 드라마인 '고담' 파일럿이 방영된다. 젊은 고든 형사 역으로 배우 벤자민 맥켄지가 열연한다.
2개의 배트맨 애니메이션 신작 단편은 4월 공개될 예정이며 2016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잭 스나이더의 신작 '배트맨 vs 슈퍼맨'도 제작된다. 두 명의 가장 상징적인 슈퍼 영웅의 조우다.
DC 엔터테인먼트 회장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다니엘 넬슨은 "배트맨은 75년이 지나도 격렬하게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는 대중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며, 성공적으로 전 세계의 상상력을 캡처 한 인물이다. 배트맨, 브루스 웨인과 고담시의 유명한 시민의 근원은 당신이 한 번도 만화책을 집은 적이 없어도 내부로부터 알고 있는 이야기다. 배트맨 캐릭터는 근본적인 신화의 구조와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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