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의 신곡 '낮져밤이'가 공중파 3사로부터 무더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28일 아우라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공개 예정인 아우라의 신곡 '낮져밤이'가 방송 3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예상은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와 계획했던 방송 활동들을 할 수 없게 돼 아쉽다. 재심의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의 제목과 가사는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생각해서 정한 것"이라며 "제목과 가사를 수정하지 않고 표현하고자 한 의도 그대로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 판단했다.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아우라의 신곡을 들려드릴 기회가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그만큼 아우라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컨텐츠들로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과 함께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이 '낮져밤이'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방송을 통해서는 아우라의 신곡을 접할 수 없게 될 전망.
방송불가 판정의 아쉬움 속에 공개한 앨범명 '69'만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아우라의 신곡 '낮져밤이'는 티저영상 공개 직후 입소문을 타고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중파 3사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아우라의 첫 번째 싱글 '낮져밤이'는 28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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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스타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