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슬 아나운서, 중도하차 임소미 후임...롤챔스의 새로운 여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3.28 10: 53

임소미의 중도 하차로 공석이 됐던 '롤챔스'의 새로운 여신은 게임플러스서 아나운서로 맹활약하고 있는 권이슬로 낙점됐다.
온게임넷은 28일 롤챔스의 선수 인터뷰를 책임질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게임플러스 아나운서 권이슬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롤챔스 스프링 선수 인터뷰를 진행할 권이슬은 생방송 게임플러스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박한 게임 지식을 보유해 안정감 있는 인터뷰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롤챔스는 매 경기 종류 후 MVP로 뽑힌 선수를 관중석으로 불러내 인터뷰를 진행해왔는데 경기의 맥을 정확히 짚는 질문과 아름다운 미모로 조은나래 등 인터뷰어들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온게임넷 김기호 피디는 “권이슬 아나운서의 합류로 팬들은 경기 직후 선수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소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롤챔스 팬들의 사랑을 당부했다.
롤챔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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