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이하 '캡틴 아메리카')'와 '노아'의 쌍끌이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9만 3,94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8만 3,15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노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2만 6,60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79만 9,984명을 동원하며 '캡틴 아메리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7일째 할리우드 영화들이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잠식한 것. 게다가 아직까지 '캡틴 아메리카'의 예매율이 높은 상황이라 당분간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한국 영화를 만나보긴 힘들 전망이다.
그러나 오는 10일 개봉하는 '방황하는 칼날'이 서서히 예매율을 끌어올리고 있어 과연 '방황하는 칼날'이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