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군 제대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역린'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했다.
'역린'을 배급하는 롯데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이 같이 밝히며 '역린'이 '광해-왕이 된 남자', '관상'의 사극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역린'은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생애 최초로 사극에 도전하여 끊임없이 암살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는 조선의 왕 ‘정조’로 변신한 현빈, 정조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왕의 그림자 ‘상책’ 정재영, 살인을 위해 길러진 조선 최고의 ‘살수’ 조정석의 조화 등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살수를 길러내는 비밀 살막의 주인 ‘광백’ 조재현,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로 변신한 한지민, 아들 정조를 지키려는 ‘혜경궁 홍씨’ 김성령, 정조를 위해 역모를 밝히려는 금위영 대장 ‘홍국영’ 박성웅, 비밀을 품고 궁에 들어온 세답방 나인 ‘월혜’ 정은채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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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