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 '좋은나라 운동본부' 코너 MC.."급통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3 11: 27

KBS 1TV '6시 내고향' 메인 MC로 활약하던 가애란 아나운서가 5년만에 부활하는 교양프로그램 '좋은나라 운동본부' 코너 MC를 맡게됐다. 이에 KBS 측은 "이 역시 갑작스런 통보였다"고 밝혔다.
KBS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가애란 아나운서가 7일 개편 이후 부활하는 '좋은나라 운동본부' 코너 MC를 맡게 됐다"고 알리며 "촬영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이뤄진 통보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애초 '좋은나라 운동본부' 코너 MC에 투입돌 예정이었던 김솔희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제작진과 회의 및 촬영 일정을 조율했었다"며 "그러나 이날 밤 김솔희 아나운서 및 '6시 내고향' 메인 MC를 맡고 있던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서로의 자리를 교체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듣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의 경우 개편 설명회를 앞두고 서로 간에 회의와 조율을 거쳐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촬영을 하루 앞두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듣는 경우는 없다"고 거듭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KBS 노동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KBS 신관에서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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