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법' 김수현 "제안만 받아"-여진구 "하차 금시초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4.10 16: 04

배우 김수현 측이 영화 '권법'(박광현 감독)의 출연설에 대해 "제안만 받은 상태"라는 입장을 보였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0일 OSEN에 "'권법'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그러나 현재 아시아투어 등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제안 받은 작품들을 충분히 검토할 여유가 없다. 본격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잡은 '권법'은 당초 배우 조인성이 군 제대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제작이 무산되는 우여곡절 끝에 조인성이 스케줄 상 하차한 바 있다. 이후 200억 원의 제작비로 다시 제작에 돌입, 최근 여진구를 캐스팅 하는 등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여진구의 하차설과 김수현의 출연설이 대두돼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여진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권법' 하차는 금시초문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권법' 하차는 말이 안되는 소리다. 계약서에 이미 도장을 찍은 사안인데 하차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우리는 하차에 대해서 들은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법'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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