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좌완 앤디 밴 헤켄(35)이 4번째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목동 LG 트윈스전에 선발 예고된 밴 헤켄은 올해 7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7일 목동 삼성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고 4일 광주 KIA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하고도 팀이 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이처럼 최근 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밴 헤켄이 LG를 상대로 승리 수확을 노린다. 밴 헤켄은 LG전 통산 9경기 등판 6승1패 평균자책점 2.12로 매우 강했다. 지난달 16일 잠실 LG전에서 6⅓이닝 무실점으로 올해 마지막 승리를 거뒀다.

밴 헤켄의 승리를 저지할 상대는 언더 투수 우규민(29)이다. 우규민은 올해 6경기에 나와 1승2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중이다. 퀄리티 스타트가 2번에 불과할 만큼 기복이 큰 모습. 지난달 15일 넥센전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얻지 못했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