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첫사랑 맞을까 아닐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0 23: 05

‘닥터이방인’ 과업을 품은 진세연의 계획이 시작됐다. 과연 진세연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가 이종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6회에는 한승희(진세연 분)가 재희와 동일인물임을 믿어의심치 않는 박훈(이종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훈은 자신이 찾아 헤맸던 첫 사랑과의 만남에 감격했지만, 승희는 사람을 잘 못 봤다며 박훈을 밀어냈다. 이에 박훈이 첫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던 오수현(강소라 분)은 괴로워하는 박훈의 곁을 지키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박훈과 수현. 두 사람의 모습에 재준과 승희는 묘한 질투심을 표출해 엇갈린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이후 승희는 차진수(박해준 분)와 함께 명우대병원에서 쫓겨난 박훈이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장석주(천호진 분)까지 움직여 이들의 속셈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승희는 창이(보라 분) 어머니까지 위험에 빠트리며 일부러 박훈을 도발, 모종의 음모를 꾸며 긴장감을 높였다.
창이 어머니는 재차 승희가 죽었다고 했지만, 창이 어머니를 탈출시킨 최병철(남명렬 분)은 박훈에게 “재희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해 박훈에게 희망을 안겼다. 그러나 박훈의 재등장에 승희는 “이제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았어요. 박훈은 돌아왔고 총리가 원하는 것도 들어줬죠”라며 다시 과업달성을 위해 움직이겠다고 선언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박훈은 승희가 재희와 동일인물임을 확인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승희를 껴안았다. 재희가 심장 수술을 받았음을 착안, 그의 심장소리를 듣기 위함이었다. 과연 승희는 박훈의 첫사랑 재희가 맞을까. 의미심장한 박훈의 표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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