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유명한 발 사진을 찍은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전설의 비밀'(MC 이성재)에서는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강수진은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2월 3일 국립발레단의 단장으로 임명된 것.

이날 강수진은 유명한 발 사진에 대해 "남편이 장난하다가 찍은 사진이다. '성공시대'에서 공개돼 인터넷에 퍼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재는 "내 발과 비슷하다"고 발을 공개했지만, 강수진은 "모델을 해도 될 정도의 예쁜 발이다"라고 전했다.
또 강수진은 "예전에는 24시간을 발레리나로 살았는데, 단장이 된 후에는 행정 업무를 본다. 머리가 아프다"라며 "아직까지는 결재서류보다 팬에 싸인을 해 준 적이 더 많다. 지금은 책임감이 있는 싸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설의 비밀’은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인생을 들어보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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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