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선수 송가연이 과거 특전사에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과거 특전사에 지원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내가 다닌 경호학과에 남자가 140명, 여자가 12명이었다"라며 인기 많았겠다는 이동욱의 말에 "회사에서는남자친구를 만나본 적 없다고 말하라고 했지만 딱 한 번 만나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 나는 특전사가 되고 싶어서 특전사에 지원했었다.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나 군대 가니까 헤어지자고 했다"라면서 "그 분도 나 따라서 특전사에 지원했다. 그런데 그 때 나한테 지금 대표님이 선수하자고 제의해주셔서 운동을 하게 됐다. 나 때문에 그 분이 군대 왔는데 나는 운동으로 빠졌다. 그 분은 직업 군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톱스타 11인의 ‘홈 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프로그램으로, 매 회 출연자들간의 색다른 '케미'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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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