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신혜성, 이지훈이 결성해 활동했던 발라드그룹 에스가 11년만에 재결합된다는 보도에 대해 강타와 신혜성 측이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9일 OSEN에 "세 명이 워낙 친한 사이라 그룹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얘기를 해오고 있는 것일 뿐 현재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의 한 관계자도 "자주 나오고 있는 얘기는 맞는데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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