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정진운이 시청률 공약으로 무료 공연을 내세웠다.
정진운은 26일 오후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라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6%가 넘으면 무료 공연을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진운 밴드와 무료공연을 하겠다"고 말한 뒤, '상반신 탈의를 하고 공연하는 것은 어떤가?'라는 물음에 "그때까지 살이 안쪄있으면 하겠다"고 답하며 크게 웃었다.

극중 정진운은 사랑을 믿지 않는 훈남 한여름 역을 맡았다.
또한 윤소희는 "5%가 넘으면 함께 웨딩사진을 찍겠다"고 추가 공약했다.
KBS 2부작 '연애를 기대해'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주화미 작가가 극본을,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브레인'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SBS '싸인' MBC '앙큼한 돌싱녀'를 공동제작한 IOK 미디어가 제작을 담당했다.
결혼집착녀 주장미(한그루 분)와 결혼질색남 공기태(연우진 분)의 밀당로맨스를 담은 '연애말고 결혼'은 '갑동이'의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시작으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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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