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와 가수 개리가 삼청동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6회는 배우 주원과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한 가운데 도심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맛 세계일주 일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지효와 개리는 지석진과 함께 한 팀을 이뤘다. 두 사람은 삼청동 길을 거닐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액세서리 가게 앞을 지나며 송지효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언제 해줄거냐"고 물었고 개리는 "약속해준 게 없지 않느냐"며 티격태격 대화를 나눴다.

급기야 '심장박동수 160을 넘겨라' 게임에서 두 사람은 두 손을 맞잡고 진실 게임에 나섰다. 개리는 "단 하루라도 날 좋아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송지효는 "오빠는 내가 여자로 보였나"고 되물었다. 하지만 시간 제한으로 두 사람의 두근두근거리는 대화는 끝나고 말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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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