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NU’EST)가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에 나섰다.
뉴이스트는 30일 위제너레이션을 통해 시작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후원금 모집에 응원 스타로 나섰다. 이번에 모아지는 후원금은 소두증과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2살 솔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뉴이스트는 응원영상을 통해 “어린 나이에 빨리 치료를 받을수록 발달 상태가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솔이에게는 현재 지속적인 치료가 시급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비 감당이 힘든 상황”이라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이스트는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금에 참여하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함께 하는 저녁식사 이벤트를 약속했으며, 그 밖에도 폴라로이드 사진 및 사인 CD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내걸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30일부터 9월 9일까지 6주간 위제너레이션의 홈페이지(http://wegen.kr)를 통해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모금된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당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정규 1집 앨범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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