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올티 vs 바비, 팀 생존 내걸고 '격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1 11: 01

래퍼 올티와 바비가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팀의 생존을 걸고 격돌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8화에서는 1차 공연을 뚫고 올라온 총 6인의 래퍼들이 2차 공연에서 대결을 펼친다.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와 씨잼,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기리보이,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올티,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가 2차 공연 무대에 오르는 것. 2차 공연의 주제는 ‘러브(LOVE)’로 래퍼들이 각자의 러브스토리를 진솔한 랩 가사로 담아내며 개성 강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지난주 한 명씩의 탈락자가 발생한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올티와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가 맞붙어 팽팽한 대결을 벌인다. 이 두 팀은 남은 래퍼 한 명마저 탈락하게 되면, 2차 공연을 끝으로 래퍼 지원자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들도 동반 탈락하게 돼 공연 전부터 신경전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2차 공연에서 맞붙게 된 타블로-마스타 우 프로듀서와 래퍼 지원자 바비는 같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른 때 보다 두 팀의 맞대결에 더욱 긴장감이 흐를 전망이다.

먼저 올티는 지드래곤의 대표곡 '그XX'를 완벽하게 재해석한다. 특히 올티의 무대에 힙합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래퍼 지코가 함께 올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올티는 무대에 오르기 전 "무조건 살아남아야 한다. 이길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각오를 밝혔다. 올티가 준비한 곡을 듣고 마스타 우 프로듀서는 "음원으로 나와도 좋을 곡이다. 지드래곤도 좋아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은 "바비를 위해서 이번 무대에 많은 것을 준비했다. 불꽃, 스모그, 섹시한 여성댄서 등 무대 구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이들은 2차 공연의 주제인 '러브'를 두고 색다른 무대를 구상했다. 도끼는 "뻔한 사랑 얘기는 피해가야할 것 같다. 클럽에서 모든 여자들이 나를 사랑한다는 식의 신나고 자신감 있는 내용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바비는 "이런 얘기로는 아무도 안 할 것 같다. 특별한 무대가 될 것 같다"고 뜻을 같이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히 바비의 무대에는 프로듀서 도끼, 더 콰이엇이 바비와 함께 콜라보를 이뤄 더욱 특별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을 통해 바비는 "일리네어의 두 수장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건 정말 꿈의 무대였다. 내가 그런 공연을 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3'는 방송에 앞서 바비와 바스코의 스페셜 음원 '쇼미더머니3 BOBBY vs 올티'를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쇼미더머니3 BOBBY vs 올티'는 8화 방송에서 공개될 바비의 'L4(Lookin' For Luv)'와 올티의 '그XX (Feat. ZICO'(원곡 G-DRAGON)를 담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음원으로 진검승부의 전초전이 펼쳐질 전망. 올티와 바비가 격돌하는 '쇼미더머니3' 8화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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